서른하나,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ㅣ 푸른 ㅣ 반니라이프 ㅣ 13,000원 목차1장 천사의 옷을 입었지만 이대로 괜찮을까계속 간호사로 살아도 될까?아차! 투약 실수하던 날트레이닝을 다시 하라고요?긴장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100일 그리고 1년 버티기2장 나의 꿈은 봉사하는 삶_ 간호사는 나의 천직꿈을 잃은 회사원, 간호사가 되다내 가슴속 마더테레사 하우스앰뷸런스에 실려 가다천사의 옷을 입은 날그러나 나는 간호사다사회성 부족한 어린 시절내 습관은 여행에서 시작되었다3장 나는 잘해낼 거야_ 힘든 순간을 이겨내다지금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다
『서른하나, 간호사가 되었습니다』는 꿈을 잃은 회사원이 직장을 나와 한 걸음씩 간호사의 꿈을 이뤄가는 성장 에세이다.산티아고 여행, 그리고 간호대학 시절 캘커타의 마더테레사 하우스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경험은 저자의 인생을 뒤바꿔놓았다. 삶의 기쁨과 인생의 목표를 아픈 사람을 돌보는 데 두기로 한 것이다.하지만 병원에 실려가 뇌질환 판정을 받기도 하고, 간호사가 되어서도 잦은 실수와 사교적이지 못한 성격 탓에 오해를 사기도 하는 등 많은 난관이 꿈을 가로막았다.저자는 아프고 절망적일 때마다 매일 30분씩 글을 썼고 그 글들을 모아 책